제목 | [보도자료]금투협, 11년도 글로벌 파생상품시장 거래 현황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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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28 | 조회수 | 670 |
첨부1 | 보도자료 120327.hwp | ||
내용 | |||
금투협(부산지회)에서는 3월 28일 글로벌 파생상품시장 거래 현황을 발표하였다.
<'11년도 글로벌 파생상품 시장 거래 동향 요약> □ ‘11년 글로벌 장내파생상품시장 전체거래량은 250억 계약으로 전년(224억 계약)에 비해 견조한 증가세(11.4%)를 보임 ○ 유럽 재정위기로 인한 변동성 확대 및 인도, 러시아 등 신흥시장의 거래 증가로 파생상품거래가 전체적인 증가세를 보임 ○ ‘11년 글로벌 선물시장은 122억 계약을 기록해 전년대비 7.6% 증가했고 옵션시장은 128억 계약으로 15.1% 증가함 □ (금융·실물상품) 금융파생상품은 세계경제 악재에 따른 자산가격변동의 심화로 전년대비 14% 증가한 222억 계약을 기록 ○ 실물파생상품은 ‘10년에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한 것과는 달리 ’11년에는 거래가 감소(-5.8%)하여 28억 계약을 기록 □ (선물 상품군) 금리선물은 11%, 주가지수선물은 14%, 통화선물은 15.4% 증가하는 등 각 상품군별로 고른 증가세를 보임 ○ 실물부문에서는 인도 금, 은선물 거래 증가로 귀금속 거래가 2배가량 증가했으며, 에너지선물도 13.1% 상승하였으나 ○ 중국의 비철금속, 농산물 거래 감소의 영향을 받아 글로벌 비철금속, 농산물 시장은 전년대비 20~30% 거래감소를 보임 □ (옵션 상품군) 주가지수옵션이 58억 계약(14.1%↑), 주식옵션이 58억8천만 계약(13.5%↑)으로 많은 거래량을 기록하였고 ○ 금리옵션은 전년대비 1.3% 증가한 6억5천만 계약 기록 □ (거래소별) 가장 많은 거래량을 보인 거래소는 KRX로 39억3천만 계약을 기록했으며 ○ 인도 NSE가 22억 계약으로 최초로 거래량 2위에 올랐고, 독일 Eurex가 20억4천만 계약, CME가 18억 계약, CBOE가 11억5천만 계약을 기록 □ (지역별) 중국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인도 통화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아시아가 전년대비 7.9% 증가했으며 (95억7천만 계약) 미국도 주식옵션거래 증가로 14%의 증가세를 기록 □ (개별품목별) 거래가 가장 많은 개별품목은 KRX의 코스피200 지수옵션이며 전년대비 4.1% 증가한 37억 계약을 기록함 ○ 인도 NSE의 CNX Nifty지수옵션이 8억7천만 계약, MCX-SX의 달러/루피화가 8억 계약, NSE의 달러/루피화가 7억 계약, CME 미니 S&P500 지수가 6억2천만 계약을 기록 □ (특징) ‘11년 글로벌 파생상품거래의 특징으로는 금융부문의 견조한 성장과 실물부문의 위축을 들 수 있는바, 이는 모두 신흥시장의 동향과 관련이 있음 ○ 인도는 통화시장의 성장으로 금융부문 성장을 주도하였으며, 중국의 투기거래 규제로 농산물, 원자재 거래가 급감하였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