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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 동향
작성일 2012-02-29 조회수 738
첨부1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동향 11년(최종).hwp
내용
1. 전체 거래 현황

□ '11년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장내파생 및 FX마진) 거래량은 2,751만 계약으로 전년대비 240.6% 증가

- 금융파생상품의 거래량 비중은 92.6%, 실물파생상품 비중은 7.4%임
ㅇ 거래량 증가는 금융파생상품, 특히 EUREX KOSPI200 옵션거래 등의 증가에 주로 기인함
ㅇ 한편, 유럽發 재정위기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로 원자재 등 실물상품거래 증가세는 전년에 비해 둔화됨(48.3% → 7.4%)

2. 세부 거래 현황

□ (상품군별) 금융파생상품 중 주가지수 파생상품 거래량이 가장 많았으며(1,743만 계약), 금융파생상품의 68.5%를 점유함

ㅇ 실물파생상품 중에서는 비철금속/귀금속 거래량이 92만 계약으로 가장 많았으며 실물상품의 45.3%를 점유함

□ (개별품목) 국내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거래한 해외 품목은 EUREX의 KOPI200옵션(1,664만 계약)으로 단일상품이 전체 거래량의 65.3%를 점유함

ㅇ 이어 FX마진 거래가 479만 계약(비중 17.4%), 유로/달러화가 187만 계약(비중 6.8%), 미니 S&P 500 지수선물이 37만 계약(비중 1.3%)을 기록함

□ (FX마진) ‘11년 국내투자자의 장외 FX마진 거래는 478만 계약을 기록하여 전년(351만 계약) 대비 35.1% 증가함

ㅇ FX마진 거래는 ‘08년 금융위기로 인한 외환변동성 증가를 계기로 거래가 증가하였으나
ㅇ ’10년 규제강화로 거래가 위축된 후 다시 증가세를 보이다 최근 ‘11.8월부터는 점차 감소하는 추세를 보임
⇒ 최근의 거래 감소는 유럽 악재로 국내외 시장의 악화, 증거금 상향조정 등 규제강화 예고로 인한 투자심리 위축이 주요 원인임

□ (거래소별) ‘11년에는 KOSPI200 옵션거래로 인하여 EUREX가 가장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였으나

ㅇ CME Group의 경우 다양한 품목(통화, 주가지수, 원유, 귀금속)에서 지속적으로 거래가 증가(498만 계약, 43.8%↑)하는 등
국내투자자가 가장 중요하게 활용하는 해외 시장으로 평가됨

ㅇ 다음으로 런던금속거래소, 대륙간거래소(ICE), 싱가포르거래소(SGX)가 뒤를 이음

※ 첨 부 : 2011년도 국내투자자의 해외파생상품 거래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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