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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서비스 특화로 지역 증권사 지점 수 큰 변동없어- 부·울·경 점포수 전체 13.9% 차지
작성일 2012-01-26 조회수 733
첨부1 20120126_보도자료(증권사 점포_임직원수)1.hwp
내용

□ 지난해 유로존 금융위기에 따른 증시 침체에도 불구하고 부산·울산·경남지역(이하 부울경) 증권회사 지점 및 임직원수는 ‘10년 말에 비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국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지회장 정원동) 조사에 따르면 ‘11년말 현재 부울경 지역의 증권회사 지점수는 총 255개로 ‘10년말과 동일하며, 이는 국내증권회사 전체 지점수(1,836개*)의 13.9%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2011.9월말 기준

○ 지역별로는 부산에 국내 42개 증권회사 중 30개사 133개 지점이 영업중으로 전년말에 비해 1개사 2개 지점이 감소하였다. 증권사별로는 하이투자증권이 15개로 가장 많은 지점을 두고 있으며, 대우증권, 동양증권이 각각 10개 지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 또한, 울산에는 현대증권(10개)이, 경남에는 동양증권(8개)이 가장 많은 지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한편, 지점 수가 감소한 부산과 달리 경남지역은 동부 등 중소형사의 전략점포* 신설에 따라 2개 지점이 증가하였다.
* 금융투자서비스 수요가 있지만 증권사가 입점하지 않은 소도시에 개설한 점포


□ ‘11년말 현재 부울경 증권회사 임직원수는 3,008명으로 ’10년말(2,963명)에 비해 소폭 증가하였으며, 이는 국내증권회사 임직원(42,257명*)의 7.1%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2011.9월말 기준

○ 부울경에서 임직원 수가 가장 많은 증권사는 대우증권으로 281명을 기록했으며, 동양증권(266명), 하이투자증권(265명)이 그 뒤를 이었다.

○ 특히, BS투자증권의 경우 부산에 본사를 둔 증권사로서 지역밀착형 서비스 강화를 위한 2개 지점 신설에 따라 임직원 수 증가폭이 전년대비 59.1%(26명)로 가장 두드러졌다.

□ 부산지회 정원동 지회장은 “지난해 증권업황 침체로 인한 지점 폐쇄 및 통폐합 움직임에도 불구하고 중소형사의 전략점포 및 삼성 등 대형사의 VVIP 대상 특화 점포 신설 등에 따라 부울경 지역내 전체 지점 수 및 임직원 수는 큰 변동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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