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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금투협, 녹색기업투자 금융전문가(부산)과정 개설
작성일 2011-09-14 조회수 638
첨부1 1기녹색기업투자금융전문가(부산)0914.hwp
내용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 금융투자교육원은 녹색산업·기술투자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부산지역 녹색금융분야 전문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제1기 녹색기업투자 금융전문가과정(2개월, 총 50시간)을 부산에서 개설하고 오는 9월 15일(목)부터 9월 30일(금)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교육원은 그동안 고용노동부 지원 하에 진행해 온 녹색금융교육을 GCMA*프로그램으로 편입하여 전면적인 과정개편작업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마련된 금번 과정은 녹색산업분석, 녹색기업 평가·투자, 녹색 금융상품 등 핵심과목 위주로 커리큘럼이 구성되고 현장학습, 사례연구등이 포함된 녹색금융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진행된다.

* Global Capital Market Academy(GCMA) : 금융투자교육원이 금융투자 핵심영역의 글로벌 실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20~30억원을 투자하여 운영하고 있는 고급 장기교육프로그램

동 과정은 부산지역 금융권 종사자 또는 녹색금융업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10월 11일(화)부터 12월 1일(목)까지 매주 2일간(화·목)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연제구 연산동 소재)에서 야간교육(오후5시~9시20분)으로 실시된다. 강사진은 국내 및 해외 녹색금융 실무전문가들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과정의 수강료는 180만원이나, 금융투자협회 회원사(준회원사 및 특별회원사 포함) 임직원인 경우 전액 면제되며, 과정 중에 진행되는 현장 학습 등에 소요되는 경비에 대해서도 협회가 전액 지원한다.

금융투자협회 백명현 금융투자교육본부장은 “정부가 여의도와 함께 금융 중심지로 지정한 부산지역에서 실시되는 이번 과정을 통하여 부산지역 금융업계 실무자들이 녹색금융에 대한 보다 심도 있고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습득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이번 과정의 개설로 부산지역이 녹색산업을 기반으로 한 성장동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동남광역경제권의 중추도시로서 기능하는데 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교육일정의 확인 및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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