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선물이 서울과 부산에서 외환 트레이딩 전략과 관련 서적 출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대선물은 ′데이 트레이딩 & 스윙 트레이딩(Day trading& Swing trading)전략:한 권으로 끝내는 외환거래 지침서′라는 서적을 출간하고 17일과 오는 24일 서울과 부산에서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이번에 발간된 ′데이 트레이딩 & 스윙 트레이딩 전략: 한 권으로 끝내는 외환거래 지침서′는 5개 국어로 번역서가 출간됐으며, 저자가 뉴욕 외환시장에서 13년 동안 거래를 통해 쌓아온 현장 경험을 담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오는 17일(오후 1시부터 4시), 부산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 강의실에서 24일(오후 1시부터 4시) 개최된다.

현대선물 기존, 신규고객 및 세미나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출간된 서적을 무료로 증정하고, 세미나 참가고객에 한해 한시적으로 수수료 할인 이벤트(해외선물: $2.99/편도)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행사중에는 책 소개 및 저자의 매매 전략 강의가 준비돼있으며, 현대선물이 7월 말부터 런칭 준비중인 시스템 트레이딩 솔루션 ′Yes Global & Yes FX′에 관한 소개도 들어볼 수 있다.

현대선물은 세미나 참가를 위해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세미나 참가 신청 및 관련 문의는 현대선물 해외선물/FX팀(02-788-7035)으로 하면 된다.

해외선물&FX팀 김홍진 이사는 "외환거래에 입문하길 원하는 투자자들뿐만 아니라 현재 외환 관련 거래를 하고 있는 투자자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을 선택해 번역서를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